한 사람이 일어서면 왜 모두 일어설까?

기립박수는 공연이 정말 좋아서 모두가 저마다 일어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객석에서 내 눈에 보이는 건 앞사람과 옆사람뿐입니다. 이 모델에서는 같은 공연에서 같은 8명이 먼저 일어서도, 그 8명이 앞쪽에 앉아 있으면 객석의 평균 69%가 따라 일어서고 뒤쪽에 앉아 있으면 3%에서 멈춥니다. 누가 먼저 일어서느냐보다 어디서 일어서느냐가 갈랐습니다.

모델은 이렇게 움직입니다

직접 돌려보기

올리면 사람마다 일어서는 기준이 낮아져요
올리면 주변이 조금만 일어서도 따라 일어서요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일어서는 사람 수(명)
같은 수가 앞에 앉았는지 뒤에 앉았는지 바꿔 보세요

① 관객석 지켜보기

위가 무대입니다. 작은 회색은 앉아 있는 사람, 크고 파란 사람은 일어선 사람(진한 남색은 처음 일어선 사람, 노란 테두리는 방금 일어선 사람)입니다. 노랗게 칠한 자리는 고른 한 사람에게 보이는 자리이고, 자리를 누르면 다른 사람을 고를 수 있습니다.

② 몇 초 만에 얼마나 일어섰나

재생이 지난 시점까지만 그립니다. 굵은 선은 전체, 주황은 무대에 가까운 6줄, 청록은 먼 6줄입니다. 뒤쪽은 보이는 사람이 많아서, 앞에서 시작된 기립을 더 잘 따라갑니다.

③ 공연 만족도별로 10번씩 돌려 본 결과 (집계)

지금의 다른 설정은 그대로 두고 만족도만 바꿔 10번씩 돌렸습니다. 연한 점이 한 번, 선이 평균입니다.

계산 중…

④ 처음 일어선 사람 수와 자리별로 10번씩 (집계)

같은 수가 앞쪽 두 줄(주황), 아무 데나(회색), 뒤쪽 두 줄(청록)에서 먼저 일어설 때를 비교했습니다.

계산 중…

이 결과가 말하는 것, 말하지 않는 것

말하는 것:

상세 설명

말하는 것: 기본 설정(만족도 75%, 따라 하기 60%, 처음 8명이 앞쪽 두 줄)에서 첫 번째 관객석은 24초 동안 번져 62%가 일어섰고, 30번 평균은 69%(가장 적을 때 38%, 많을 때 98%)였습니다. 같은 8명이 아무 데나 앉아 있으면 평균 17%, 뒤쪽 두 줄이면 3%로 처음 일어선 사람 말고는 거의 아무도 따라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시야입니다. 앞줄 가운데 사람은 뒤에서 26명이 보지만 맨 뒷줄 가운데 사람을 보는 사람은 양옆 2명뿐입니다. 처음 일어선 사람이 앞쪽에 있을 때 만족도 60%에서는 7%만 일어섰고, 70%에서 42%, 80%에서 86%로 어느 선을 넘자 한꺼번에 올라갔습니다. 뒤쪽 두 줄에서 시작하면 만족도가 95%여도 7%였습니다. 처음 일어선 사람이 앞쪽에 1명이면 12%, 4명이면 38%, 14명이면 87%였고, 따라 하는 정도가 30%이면 10%, 80%이면 91%였습니다. 앞쪽에서 시작했을 때 결국 일어선 비율은 무대에 가까운 6줄이 61%, 먼 6줄이 77%로 뒤쪽이 더 높았습니다.

말하지 않는 것:

상세 설명

말하지 않는 것: 실제 공연장의 관객을 관찰하거나 재현한 결과가 아니며, 모든 숫자는 이 프로젝트가 정한 예시 값(300석, 시야 네 줄, 만족도의 퍼짐, 반응 확률)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모델에서는 아무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박수 소리도 듣지 않으며, 한 번 일어서면 다시 앉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소리, 친구와 함께 온 사람, 공연자의 인사, 다시 앉는 사람이 있으니 뒤쪽에서 시작해도 번질 수 있습니다. 또 이 모델은 사람들이 일어서는 과정이 어떻게 번지는지를 보여 줄 뿐, 기립박수를 받은 공연이 더 좋은 공연이라거나 일어서지 않은 관객이 공연을 덜 즐겼다는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박수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아닙니다.

이론적 근거와 구현 메모